검색결과50건
연예일반

드림캐쳐, 빌런으로 돌아온다…11월 22일 컴백 [공식]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일곱 명의 빌런으로 돌아온다.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달 3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의 스케줄러를 오픈했다.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2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인디비듀얼 티저와 그룹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발매 이전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특히 의문의 미스터리 코드 영상으로 전 세계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드림캐쳐는 앨범 명인 ‘VillainS’를 비롯해 왕관 모양의 로고도 오픈, 새로운 세계관의 서막을 알린 만큼 이들의 컴백을 향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앞서 드림캐쳐는 정규 2집 ‘Save us(세이브 어스)’와 미니 7집 ‘Follow us(팔로우 어스)’, 미니 8집 ‘From us(프롬 어스)’를 통해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대단원을 완성해내는가 하면, 전례 없던 K팝 신 세계관 최강자다운 면모로 다채로운 경종의 메시지를 던지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이외에도 앨범 발매마다 꾸준히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드림캐쳐는 전작 타이틀 ‘BONVOYAGE(본보야지)’를 통해 국내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고, 올해 미국 9개 도시부터 필리핀, 캐나다, 북미 투어 등 해외에서 또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 역시 증명해 보인 바 있다.드림캐쳐의 ‘Villain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1 13:38
연예일반

드림캐쳐가 제시하는 ‘비전’…기대 포인트 셋

그룹 드림캐쳐가 약 6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왔다. 드림캐쳐는 11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Apocalypse : Follow us)를 발매한다.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는 앞서 발매된 정규 2집의 연장선이자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두 번째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다. 드림캐쳐는 앞으로의 미래를 뜻하는 타이틀곡 ‘비전’(VISION)으로 리스너들을 만난다. 이외에도 ‘인트로 : 카오티걸 엑스’(Intro : Chaotical X),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페어리테일’(Fairytale),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썸 러브’(Some Love), 빗소리와 피아노 반주가 인상적인 발라드 ‘이 비가 그칠 때면’, ‘아웃트로 : 마더 네이처’(Outro : Mother Nature)가 수록돼 드림캐쳐만의 다채로운 음악성을 느낄 수 있다. 독보적인 세계관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드림캐쳐인 만큼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메종’(MAISON) 잇는 ‘비전’ 드림캐쳐는 프랑스어로 ‘집’을 뜻했던 전작의 타이틀곡 ‘메종’을 통해 ‘Save us, Save earth’(지구를 구하고, 우리를 구하자)를 외쳤다.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무색함이 없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전했던 드림캐쳐는 이제 선봉대에 서서 생명의 별을 되돌리기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세이브 어스’에 이어 ‘팔로우 어스’로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가자는 스토리텔링 역시 남다르다. 종말, 멸망 등을 뜻하며 접근하기 쉽지 않은 ‘아포칼립스’ 시리즈임에도 드림캐쳐는 K팝이라는 장르와 오직 드림캐처만이 지닌 뚜렷한 색깔로 세계관을 소화하고 있다.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세계관 최강자’로 우뚝 선 드림캐쳐인 만큼 두 번째 ‘아포칼립스’ 시리즈로 풀어나갈 스토리에 기대가 쏠린다.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글로벌 K팝 메신저’ ‘메시지 맛집’으로도 불리는 드림캐쳐는 지난 2020년 ‘디스토피아’ 시리즈로 죄의식 따위 없이 무책임한 말들이 난무하는 사회를 비판하는 날카로운 메시지를 던졌다. 또한 ‘아포칼립스’ 시리즈의 첫발이었던 정규 2집 역시 환경 문제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며 팬들의 열띤 지지를 받기도 했다. 드림캐쳐는 우리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부분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외면했던 불편한 진실들에 대해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글로벌 K팝 메신저’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달았다. 이는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져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할 수밖에 없게끔 했다. 과연 드림캐쳐가 ‘비전’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기대되는 커리어 하이 드림캐쳐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서막을 알린 정규 2집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데뷔 1924일 만에 국내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하는 데 이어 자체 초동 기록까지 경신하며 국내외 탄탄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약 3년 만에 개최한 미국투어 당시 전 공연 92%라는 티켓 판매율을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이처럼 계단식 성장으로 서사를 다져온 드림캐쳐가 이번에는 어떤 커리어 하이를 달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1 11:10
연예일반

드림캐쳐, 10월 말 핼러윈 콘서트 개최…컴백 이어 겹경사

그룹 드림캐쳐가 핼러윈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가 다음 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드림캐쳐 2022 월드투어’(DREAMCATCHER 2022 World Tour)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2022 Dreamcatcher World Tour )의 연장선이자 지난 4월 정규 2집 발매 기념으로 열렸던 미니 콘서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앞서 진행된 공연이 미니 콘서트였던 만큼, 드림캐쳐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콘서트 둘째 날은 오프라인과 함께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된다. 드림캐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보다 많은 관객과 함께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드림캐쳐는 콘서트 개최 이전 일곱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드림캐쳐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보 무대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드림캐쳐 2022 월드투어’는 다음 달 29일과 30일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3 10:30
연예일반

드림캐쳐, 미스터리 코드로 쏘아 올린 10월 컴백 신호탄

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미스터리 코드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드림캐쳐는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알 수 없는 암호로 적힌 글귀가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드림캐쳐는 컴백마다 미스터리 코드라는 신선한 콘텐츠로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려왔다. 신보에 관한 다양한 힌트를 미스터리 코드 형식으로 제시해온 만큼 해당 이미지 역시 공개 이후 전 세계 팬들의 열띤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림캐쳐는 이번 신보를 통해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를 잇는 세계관을 보여줄 전망이다. 전작 타이틀곡 ‘메종’(MAISON)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했던 드림캐쳐가 이번에는 어떤 메시지를 가지고 돌아올지 기대가 뜨겁다.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선 드림캐쳐의 신보와 관련된 프로모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1 09:38
연예일반

커리어하이 속출! 엔데믹 시대, K팝 음반 판매 역대 최대

엔데믹 여파로 전 세계 음악계가 얼어붙은 와중에도 K팝의 선전은 눈부시다. 17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음반 판매량이 K팝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좋은 기류 속에 스타들은 연이어 커리어하이를 내고 있다. #쏟아지는 걸 그룹 신기록… 하반기엔 블랙핑크 출격 지난 4월 정규 2집 ‘아포칼립스: 세이브 어스’(Apocalypse: Save us)로 활동한 드림캐쳐는 상반기 판매량(4월 12일~6월 30일, 써클차트 기준)에서 14만장의 판매고를 썼다. 이는 2017년 데뷔 이래 드림캐쳐가 쓴 판매량 기록 가운데 역대 최대치다. 이 앨범으로 드림캐쳐는 미국을 비롯해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타이틀 곡 ‘메종’(MAISON)으로 음악 방송 첫 1위라는 유의미한 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로 새로운 ‘서머 퀸’ 탄생을 알린 그룹 프로미스나인도 이 앨범으로 전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를 뛰어넘으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프로미스나인은 한터차트 주간 앨범 차트(6월 27일~7월 3일) 정상에 올랐고, 써클차트 27주차 앨범 차트, 소매점 앨범 차트,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이 앨범으로 초동 집계 사흘 만에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 한터차트에서 공식 브론즈 인증패를 받았다. 브론즈 인증패는 초동 판매량 10만장 이상 달성 시 받을 수 있다. ‘메타버스 걸 그룹’을 표방하는 에스파는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로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첫 미니앨범 ‘새비지’(Savage)로 빌보드 200 20위에 오르며 K팝 걸 그룹 첫 앨범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에 이른 또 한 번의 커리어하이 기록이다. 이 같은 기록은 해리 스타일스, 드레이크, 더 위켄드, 크리스 브라운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경쟁해 이룬 것이라 더욱 의미 깊다 할 수 있다. 이 같은 좋은 흐름을 하반기엔 블랙핑크가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핑크는 이달 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내달 컴백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는 물론 빌보드,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에서도 K팝 신기록을 쓰며 나날이 인기를 높여가고 있기에 블랙핑크의 신보 역시 역대급 기록을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탄소년단·NCT드림·세븐틴이 견인한 음반 판매량 상반기 K팝의 역대급 앨범 판매량 기록에는 하이브레이블즈의 두 팀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 SM엔터테인먼트 거물 그룹 NCT드림의 활약이 있었다. 써클차트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실물 음반 판매량은 1위부터 400위까지 합산 3494만 7247장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6%나 증가한 것으로 상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다. 1위는 452만 3749장의 판매고를 달성한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특히 상반기 ‘프루프’(Proof)로 295만 7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단일 음반 판매량 부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뒤는 398만 2696장의 판매고를 올린 NCT 드림, 272만 858장의 앨범을 판 세븐틴, 210만 4740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스트레이 키즈도 207만 2689장의 앨범을 팔아치우며 거물급 스타 반열에 올랐음을 제대로 보여줬다. 여기에 임영웅이 114만 2727장이라는 역대 솔로 앨범 사상 최고 판매량 기록을 세우며 상반기 음반 판매량 상승에 기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밀리언셀러 이상을 기록한 스타는 NCT드림,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 백현 등 5개 팀이었다. 이번 상반기에는 무려 8팀이 1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K팝 성장을 함께 견인했다. 특히 이 같은 앨범 판매량 증가에는 해외 팬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하반기 전망을 더욱 밝게 한다. 써클차트는 이달 차트를 개편해 국내와 해외 판매량을 구분해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세븐틴, NCT 드림 등 많은 스타가 해외에서 과반수의 높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스타들의 해외투어가 재개되고 있는 상황. 오랫동안 얼어붙었던 공연 시장이 활기를 찾으며 하반기 K팝 음반 시장 역시 또 한번 호황을 맞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김진우 써클차트 수석연구위원은 “지난달 피지컬 앨범 시장은 전월보다 판매량이 다소 감소하긴 했지만, 지난 5월 판매량이 워낙 역대급이었던 점을고려하면 피지컬 앨범 시장의 지속적인 증가세는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음반 판매 상승세를 점쳤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8 11:52
연예일반

드림캐쳐, 미국 9개 지역 월드투어 개최…덴버 전석 매진

그룹 드림캐쳐가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가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인 아메리카’(2022 Dreamcatcher World Tour in AMERICA)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드림캐쳐는 오는 28일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펜실베이니아, 루이빌,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멕시코 시티까지 총 9개 지역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지난 2019년 미국 투어 후 약 3년 만에 월드투어를 개최하는 드림캐쳐는 다양한 무대와 스페셜 이벤트들을 마련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계획이다. 드림캐쳐는 16일 월드투어 티켓을 오픈,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덴버에서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더 많은 현지 팬들과 만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최근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프리마베라 사운드’(Primavera Sound) 무대에 올라 글로벌돌의 위상을 뽐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6 15:06
뮤직

빅뱅-아이브, 뮤빗 5월의 ‘HIT’ 아티스트

그룹 빅뱅과 아이브가 ‘이달의 HIT’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 팬덤실험실의 아티스트 리포트 5월호에 따르면, 4년 만에 컴백한 빅뱅과 브랜드 평판 1위의 아이브가 이달의 HIT 부문에 나란히 선정됐다. 빅뱅은 지난 4월 발매한 ‘봄여름가을겨울’이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의 1위를 꿰차며 명실공히 음원 시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차트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등 해외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폭넓은 글로벌 인기를 보여줬다.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 역시 탄탄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는 총 44만장 이상으로 판매량을 경신했다.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며 글로벌 상승세를 잇고 있다. 또 5월의 라이징 아티스트에는 워너원을 거쳐 솔로 가수 자리매김한 윤지성과 데뷔 1924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쥔 드림캐쳐가 뽑혔다. 윤지성은 데뷔 후 첫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블룸’으로 컴백, 팬들의 열띤 사랑을 받으며 ‘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드림캐쳐는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가 발매 직후 미국 등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향후 행보에 청신호를 켰다. 뮤빗 팬덤실험실의 아티스트 리포트는 한 달간 집계된 뮤빗 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발간하는 보고서다. 팬덤실험실의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및 뮤빗 내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반으로 한 달간 집계된 데이터를 분석해 매월 발표한다. 뮤빗은 한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 영상을 아티스트별, 멤버별, 앨범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K팝 팬덤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13 08:30
연예

드림캐쳐 ‘메종’ 데뷔 5년 만에 첫 음악 방송 1위…‘뚝심 통했다’

그룹 드림캐쳐가 값진 1위를 거머쥐었다. 드림캐쳐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신곡 ‘메종’(MAISON)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2017년 데뷔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앞서 드림캐쳐는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발매 직후 미국을 비롯한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 8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톱 앨범 차트 1위는 올해 활동한 국내 걸그룹 중 최초이자 역대 걸그룹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타이틀곡 ‘메종’ 역시 다수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및 K팝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도 등극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연이은 상승세 속에서 드림캐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값진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록메탈 장르를 내세워 활동해온 드림캐쳐의 뚝심이 통했다. 데뷔 이래 판타지적 스토리를 담아낸 ‘악몽’, ‘반(反) 이상향’을 주제로 한 ‘디스토피아’ 시리즈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드림캐쳐는 이번 ‘아포칼립스’를 통해 더욱 단단해진 세계관과 음악적 역량을 담았다. 특히 이번 신곡은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을 향한 메시지를 담으며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했고, 멤버 전원이 이번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하며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보였다. 뚝심으로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다져가고 있는 드림캐쳐는 각종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메종’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6월에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스페인 ‘프리마베라 사운드’(Primavera Sound)에 한국 가수 대표로 참석하며 글로벌 위상을 펼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1 17:16
연예

드림캐쳐, 학교 울타리 숲 조성 프로젝트 5000만 원 기부

그룹 드림캐쳐가 학교 울타리 숲 조성 프로젝트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드림캐쳐가 환경기업 트리플래닛을 통해 학교 울타리 숲 조성 프로젝트에 ENTC와 공동으로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2일 발매된 드림캐쳐의 정규 2집 ‘아포칼립스: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는 어지러운 세계에서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방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드림캐쳐의 메시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 곡 ‘메종’은 환경 파괴와 관련한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드림캐쳐는 지구 지키기 일환의 기부를 실천하며 무대 아래에서도 앨범의 스토리에 걸맞은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드림캐쳐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발매 직후 미국을 포함한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8개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톱 앨범 차트 1위는 올해 활동한 국내 걸 그룹 가운데 최초이자 역대 걸 그룹 사상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20일 방송된 MBC M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는 데뷔 1924일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하며 드림캐쳐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와 세계관으로 글로벌을 사로잡은 드림캐쳐는 ‘메종’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1 08:33
연예

'인기가요' 드림캐쳐, 환경 파괴에 무색한 이들에 대한 경고

그룹 드림캐쳐가 환경 파괴에 무색한 이들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로 돌아왔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2집 ‘아포칼립스: 세이브 어스’의 타이틀 곡 ‘메종’으로 무대를 꾸몄다. 컴백에 앞선 인터뷰에서 드림캐처는 “요즘 이상하게 덥다는 생각 안 드시냐. 무분별한 환경 파괴로 아파하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포인트 안무 ‘다지켜 춤’을 보여주며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드림캐쳐는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드림캐쳐는 환경 파괴에 무색한 이들에게 강렬한 경고를 날리는 여전사의 눈빛으로 몰입도를 더했다. ‘메종’은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무색함 없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다수 국가의 아이튠즈톱 송 차트, K팝 송 차트에서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7 17:4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